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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아들, 11살 폭풍성장하더니 공부도 척척!...母 따라 서울대 가겠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01 15:24 | 최종수정 2022-08-01 15:2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폭풍성장 중인 아들의 모습을 공유했다.

김소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방학을 맞아 국어 공부에 열심히인 주안이"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태블릿으로 공부 중인 김소현의 아들 주안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름방학 중임에도 책상에서 떨어질 줄 모르는 주안 군. 이어 한 껏 집중한 표정으로 공부 중인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때 올해 11살이 된 주안 군의 폭풍성장한 모습과 함께 엄마와 아빠를 꼭 닮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 중인 모습이 눈길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2011년 8세 연하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 슬하에 주안 군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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