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편에 큰소리치고..'김태현♥' 미자, 친정서 딱걸렸다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22-08-03 15:40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인 미자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미자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뺀다고 큰소리치고 친정가서 때려먹었습니다. 남편에게 딱 걸림. 짜장면, 매운 김치, 꿀 조합"이라며 "미자네 주막 놀러오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짜장 라면을 젓가락 가득 들어올려 카메라에 보이는 중. 여기에 소주와 함께 짜장 라면을 맛있게 즐기는 모습까지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미자는 해당 유튜브 방송에서도 그동안 연예계 따돌림으로 인해 고통받았던 때를 언급하며 "사실 제가 대인관계가 좀 어렵다. 그런 성격이라 상담을 받은 거였는데 이야기하다 보니 에전 이야기까지 나오게 됐다"고 '금쪽상담소' 출연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미자는 4월 방송인 김태현과 결혼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