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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한영과 신혼인데 떨어져 어쩌나..."잘 파악하고 오겠습니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03 11:24 | 최종수정 2022-08-03 11:2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트로트가수 박군이 촬영을 위해 시카고로 떠났다.

박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생의 법칙' 시즌2. 미국 시카코 가서 생태계 잘 파악하고 오겠습니다. 3일~8일"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군과 김병만의 모습이 담겨있다. SBS '공생의 법칙2' 촬영차 미국 시카고로 출국 전 셀카를 촬영 중인 것. 진지한 눈빛 속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소속사 측도 이날 검은 민소매와 반바지, 밀리터리 패턴의 가방을 매치, 특유의 뛰어난 피지컬과 어우러지며 특전사 출신다운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 중인 박군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박군은 "비행기에 '한잔해', '유턴하지마 있다' 와~ 대박"이라며 모니터를 보며 기쁨의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게재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박군은 지난 4월 8세 연상의 가수 겸 배우 한영과 결혼했다. '공생의 법칙2' 김병만과 배정남, 박군으로 이뤄진 ESG 특공대는 이번 시즌에서는 국내를 벗어나 세계의 생태계 교란종을 만나는 대장정을 펼칠 예정으로 더욱 커진 스케일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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