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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첩보 영화 '헌트'(이정재 감독, 아티스트스튜디오·사나이픽처스 제작)의 주역들이 뜨거운 홍보 레이스를 이어가며 연이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어 6일 오후 8시 SBS '8 뉴스' 스페셜리스트 코너에서는 이정재 감독의 속 깊은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세계적인 배우로 발돋움한 이정재 감독이 '헌트'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하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오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이정재 감독은 정우성과 SBS '집사부일체' 브로맨스 특집에 동반 출연 소식을 알렸다. 이번 SBS '집사부일체' 브로맨스 특집에서는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이 글로벌 스타가 되기까지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배우와 감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까지 거쳐 온 여정을 통해 미래에 대한 고민 앞에 선 청춘들에게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영화계 대표 절친인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이 23년간 우정을 지켜온 비결과 노하우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은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함께 '헌트' 액션 명장면 재연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집사부일체'는 오는 7일, 14일 양일간 오후 6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