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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삼둥이 엄마 코미디언 황신영이 네 번째 아기 욕심을 냈다.
황신영은 4인용 유아차에 한 자리가 비워진 것을 보고 남편에게 "4인용이면 한 명 더 낳아도 되겠다. 한 명 더 낳을까?"라고 농담을 건넸다.
남편은 껄껄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 그러면서 "짐 실으면 된다. 아기는 그만 싣자"고 웃었다. 그럼에도 황신영은 "한 명 더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고 남편은 "안 돼. 지금이 딱 행복하다"고 답했다. 남편은 삼둥이 육아가 힘들지만 지금이 좋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