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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남사친 신지훈과 함께 여행가기 어렵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날 MC들은 여행을 떠날 때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즐거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김지민은 신지훈의 이야기를 듣자마자 "이것 때문에 함께 여행 가긴 어려울 것 같다"라고 돌연 선 긋기에 나선다. 연예계 절친으로 소문난 두 사람을 갈라놓은 '이것'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는 베트남 다낭 완전 정복기와 휴양 도시 나트랑의 힐링 여행기도 만날 수 있다. 다낭 야시장에서 너무나 많은 인파로 인해 지인들과 헤어져 국제 미아가 될 뻔한 사연으로 스튜디오에 웃음을 전하는 김지민의 이야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