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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지민 “남사친 신지훈과 같이 여행 어려워” 선긋기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8-05 12:24 | 최종수정 2022-08-05 12:24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남사친 신지훈과 함께 여행가기 어렵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8일 오전 9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오픈런'에서는 호우와 폭염이 번갈아 습격하는 무더운 여름을 색다른 이벤트와 보낼 수 있는 물놀이 명소가 공개된다.

CG로 덧칠한 듯 푸르른 물빛의 제주 원앙폭포와 차가운 계곡물을 따라 오르는 아침가리골 계곡 트래킹, 삼겹살 굽기가 가능한 천연 인피니티풀 제주 논짓물에 MC 전진, 김지민, 신지훈, 정해진은 여름 한정판 즐거움에 푹 빠진다.

이날 MC들은 여행을 떠날 때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즐거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김지민은 신지훈의 이야기를 듣자마자 "이것 때문에 함께 여행 가긴 어려울 것 같다"라고 돌연 선 긋기에 나선다. 연예계 절친으로 소문난 두 사람을 갈라놓은 '이것'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는 베트남 다낭 완전 정복기와 휴양 도시 나트랑의 힐링 여행기도 만날 수 있다. 다낭 야시장에서 너무나 많은 인파로 인해 지인들과 헤어져 국제 미아가 될 뻔한 사연으로 스튜디오에 웃음을 전하는 김지민의 이야기는
8일 오전 9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오픈런'에서 만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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