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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120만원 명품 C사 장화 신고 데이트...'이석증'으로 살 더 빠졌나봐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08 13:30 | 최종수정 2022-08-08 13:3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겸 배우 설현의 일상은 화보였다.

설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찬 하루"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설현의 화보 같은 일상이 담겨있다. 가만히 앉아 있는 모습도 화보로 만드는 설현의 비주얼. 이어 입술을 내미는 등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러블리 매력도 뽐냈다. 티셔츠에 치마, 명품 장화를 착용한 편안한 스타일 속에서도 설현의 날씬한 몸매는 돋보였다.

또한 AOA 출신 신지민과 쇼핑 후 다정한 포즈로 촬영한 사진도 게재, 이어 "알찬 하루"라면서 이날의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한편 설현은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했다. 최근 설현은 "앞에 보이는 현실이 와이파이가 끊긴 영상통화 화면처럼 보이는 현상 뭔지 아시는 분"이라면서 이후 이석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혀 팬들을 놀라게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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