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미나가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
이어 9일에도 인스타그램에 미나는 "어제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를 올려놔도 위험했던 상황 ~ 파도가치네요 ㅠ 침수된차들어째요 ㅠ 어제 #작업실에서 작업하다가 지하에 물이차서 나온거래요. 작업실도 피해가 컸겠어요 ㅠ 침수된차도 다행히 2시간 지키고있다가 잠깐 비그쳤을때 물살짝빠질때 상황판단잘해서 별탈없이 돌아온 남편 고생했어요 앞으로 더 비가온다니 조심하시고 피해없으시길바랄께요. #폭우 #비피해 #소나기 #강남"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 MBN 예능 '모던 패밀리'에 부부 동반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