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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성훈이 비매너 논란에 휩싸이며 결국 사과했다.
급기야 성훈은 갑자기 머리카락에 맺힌 땀을 털기 시작했고, 식탁과 바닥 등에 땀이 떨어지자 앞에 앉아 있던 박나래와 햇님은 경악한 표정을 지었다. 박나래는 "밖에 물이 새나?"라며 예능적으로 커버하려 했지만, 시청자들에게 뭇매를 맞을 수밖에 없었다.
논란이 된 뒤 10일 성훈의 소속사인 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는 "재미있게 하려다 보니 과했던 부분이 있었다"며 "보시는 시청자 분들께서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죄송하다. 앞으로는 더 세심히 살피겠다"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