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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지혜가 '압구정 해결사'로 나섰다.
이지혜는 중간중간 이동하며 중고 거래도 했다. 중고 거래 후 식사를 하던 중에는 동네 이웃이었던 나경은과 통화를 하기도 했다. 이지혜는 나경은에게 "태리한테 이사 간다 하니까 그럼 나은이 못 보냐더라. 여기서 같이 놀게 나은이 가끔 보내"라고 다정하게 통화했다. 통화를 마친 후 이지혜는 "내 어떤 인맥을 이용하는 거 같은데 진짜 그런 게 아니다. 자연스러운 우리 관계다. 재석 오빠 감기 걸렸다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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