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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도경완, 폭우 피해 소식에 큰 결단 내렸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8-12 20:44 | 최종수정 2022-08-12 20:4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가자] 방송인 도경완이 폭우피해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도장TV' 업로드를 중단했다.

12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도장TV' 업로드와 관련해 공지글을 게재했다. 그는 "폭우로 인한 피해 소식에 힘들었던 한주였습니다. 더 이상 피해 없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라고 운을 떼며, "오늘 업로드 예정이었던(한 달 전에 촬영 편집 해 놓은) 영상이 비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서 힘들어하는 시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해 이번주 영상 업로드 하지 않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하루 빨리 복구되길, 그리고 안정 찾으시길 바랍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도경완은 가수 장윤정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딸을 두고 있다. 도경완은 지난 2021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으며, 남매의 일상을 기록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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