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결혼하더니 검소해졌네…억대 슈퍼카 타다가 이젠 지하철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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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빈지노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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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래퍼 빈지노가 신혼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빈지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가포르 지하철 고수"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싱가포르 지하철에 앉아 있는 자신의 사진과 서 있는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들의 화질로 보아, 필름카메라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레트로 감성의 필름카메라 감성이 더해지자, 지하철을 탑승한 일상 사진도 화보로 보이는 듯하다. 네티즌들 또한 감탄하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과거 한 방송에서 억대의 슈퍼카 세 대를 보유하고 있어 화제를 모은 빈지노가 싱가포르에서 대중교통을 타고 다녀 눈길을 끈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7년 공개 열애 끝에 지난 5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최근 싱가포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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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지노(위),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 사진 출처=빈지노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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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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