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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아들, 13살이 벌써 복근이라니…얼굴은 K팝 아이돌인데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8-16 08:34


사진 출처=정태우 SNS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정태우가 제주도에서 휴가를 보냈다.

정태우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만 아는 히든 스팟 in 제주"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어 "가장 더운 날씨에 3주 간의 촬영을 끝내고 얻은 꿀 같은 가족 휴가"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태우 가족들이 제주 바다에서 즐겁게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정태우와 두 아들은 상의를 탈의한 채 수영복을 입고 있고, 아내 장인희 씨도 수영복을 입고 창이 큰 모자를 쓰고 있다.

이들 가족의 행복한 휴가가 흐뭇한 미소를 유발하는 가운데, 이들의 눈부신 비주얼도 시선을 모으는 부분이다. 특히 네티즌들은 큰 아들 하준 군의 잘생긴 외모에 감탄하고 있다.

아역 배우 출신 정태우와 미모의 항공 승무원 아내를 똑 닮은 모습으로, 당장 아역 배우나 K팝 아이돌로 데뷔해도 되겠다는 의견이 쏟아지는 중이다. 또 하준 군이 벌써 탄탄한 복근을 자랑, 놀라움을 사고 있다.

정태우는 2009년 항공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 첫째 하준 군과 둘째 하린 군을 두고 있다. 한국 나이 기준으로 2010년생 하준 군은 13세, 2015년생 하린 군은 8세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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