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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이정민, 드디어 매니저 생겼다! "나도 이제 뒷자석에 탄다, 행복"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8-16 11:52 | 최종수정 2022-08-16 11:52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이 매니저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정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이제 카니발 뒷좌석에 타는 여자. 매니저님이 스케줄 때 픽업오는 여자. 현관에 들어갈 때까지 바라봐주고 하트 날려주는 매니저 있는 여자. 착하고 예쁘고 센스만점인 매니저로 인해 행복.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으?X으?X"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민은 매니저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특히 매니저는 집에 들어가는 이정민을 향해 손하트를 날리며 다정한 연예인과 매니저의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KBS 공채 31기 아나운서 출신 이정민은 지난 2012년 3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프리 선언 후 이정민은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방송 인생 2막을 시작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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