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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강기영이 가족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극중 정명석은 워커홀릭 남편으로 집안을 살피지 못했지만, 강기영은 다르다고. 강기영은 "정명석은 워커홀릭에 일이 최우선인데, 가족을 조금 등한시한다. 그런데 저는 아닌 것 같다. 강기영은 강기영의 인생도 중요하다. 연기도 중요하지만. 그래서 명석이와는 조금 다르게 제 일상을 충분히 즐기려고 노력한다. 가능한 떠나려고 하고, 그런 점이 좀 다른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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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0.95% 시청률로 출발해 15%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신드롬을 일으켰다.(닐슨코리아 전국기준) 또 시청률 고공행진에 이어 5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집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