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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이수근 딸이라 오해할만...'36세 애둘맘' 안 믿기는 초동안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8-19 13:33 | 최종수정 2022-08-19 13:35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19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랑 휴가 가요. 제주 맛집 추천해 주실 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은 일자 앞머리로 귀여운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동안 미모가 더욱 돋보여 감탄을 안긴다. 친구와의 제주도 여행을 앞두고 한껏 설렌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 이수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수근은 앞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아내를 딸로 오해받은 적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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