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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이루안이 누국가를 향해 분노를 쏟아냈다.
한편, 이루안이 세차게 오열하는 모습에 서출구X지반X김보성X장명진은 얼어붙었다. 이루안은 "짜증나니까 하지 말라고. 아 XX 열 받네...게임은 게임인데 내가 왜 이래야 되냐고"라며 누군가를 향한 분노를 토해내기 시작했고, 이에 입주자들은 이루안의 눈치를 살피며 긴장했다.
또 펜트하우스의 주인 낸시랭은 조용하지만 싸늘하게 분노했다. 낸시랭은 "...나한테 그러면 안 되지"라며 치밀어 오른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기존의 '서출구 연합'이 흔들리기 시작한 가운데, 두 번째 탈락자 투표를 앞둔 8인의 입주자들이 어떤 선택으로 펜트하우스에 혼란을 가져왔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