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허니제이, 결혼식 민폐 들러리…몸매가 잘못했네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8-22 08:26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의도치 않은 결혼식 민폐 들러리가 됐다.

허니제이는 21일 자신의 SNS에 "홀리뱅이 들러리면 생기는 일"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허니제이는 자신이 수장으로 있는 댄스 크루 홀리뱅과 함께 결혼식 축하 공연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블루 컬러의 옆트임 드레스를 입은 멤버들은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며 섹시 댄스를 펼쳤다.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이들에게 결혼식 시선이 쏠렸을 것은 당연한 일이다.

홀리뱅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9월 개최되는 '2022 조이올림팍페스티벌'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