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일본 여행 편을 방영해 논란이 일었던 '미운우리새끼'가 여타 해명 없이 일본 여행기를 그렸다.
또 이상민은 '인생의 복을 주는 카페다'라며 카페에 들어섰다. 들어서자마자 부엉이가 반기는 카페는 실제로 부엉이가 살아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체는 바로 부엉이 카페 이상민은 "여기는 올빼미와 부엉이가 있는 카페다"라며 소개했다. 김희철은 올빼미를 쓰다듬으며 "너무 부드럽다"라고 감탄했다. 곳곳에 자리 잡은 부엉이와 올빼미들에 MC들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
|
|
|
|
|
|
|
또 이상민은 탁재훈에게 복권을 건넸다. 긁으면 숫자가 나오는 즉석복권, 나온 숫자를 다 더해서 8이 넘으면 당첨이고 18 이상이면 1억 5천만 원이라고. 탁재훈은 "이거 맞으면 사요나라다"라며 "만약 누구 한 명 당첨되면 어떻게 할 거냐"라 물었고 김희철은 "난 5천만 원씩 3등분을 할 거다"라 답했다. 탁재훈은 "난 급하게 쓸데가 있다" 이상민은 "나도 급하게 갚아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희망을 가지고 복권을 긁었지만 모두 허탕, 탁재훈은 "무슨 1이 이렇게 많냐. 난 일이 없는데. 복권도 참 멀리와서 긁는다"라며 투덜거렸다.
|
|
|
|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