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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신인가수 강민서가 6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서우이엔엠은 지난 2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강민서의 두 번째 싱글 '너로 보여'의 온라인 커버를 공개하며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특히 이번 신보는 휘인, 김재환, 다비치, 양다일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작업한 최정상 프로듀서 정키가 작사·작곡 지원사격에 나서 곡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또 오는 25일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너로 보여' 비주얼라이저 영상을 선공개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강민서는 지난 2월 직접 작사 작곡한 첫 싱글 '자존감 물주기'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데뷔 전부터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이름을 알린 강민서는 독특한 음색과 감성으로 데뷔와 동시에 주목을 받았다.
데뷔곡 이후 약 6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강민서가 이번 신보에는 어떤 이야기와 음악적 성장을 담아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실력파 신인가수'로 발돋움할 강민서의 두 번째 싱글 '너로 보여'는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