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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운동+23kg↓...이러니 ♥남편이 길거리서 안고 '19금 스쿼트' 했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23 16:24 | 최종수정 2022-08-23 16:3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빈우의 군살 없는 몸매의 비결은 운동이었다.

김빈우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요즘 생활이 이래요"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빈우는 "아침에 눈 떠서 아이들 등원시키고 운동하고"라면서 요즘 일상을 공유했다. 이어 체육관을 찾아 운동 중인 모습도 게재, 집중한 채 다양한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과정에서 김빈우는 레깅스 등 운동복을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최근 김빈우는 "결혼하고 첫 만취 #믿거나 말거나 술린이"라면서 남편에게 폭 안겼고, 이때 남편은 김빈우를 번쩍 안아 올리더니 스쿼트 동작을 선보이는 강철 체력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김빈우는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운동과 식단 관리로 52kg까지 23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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