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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 벤, 임신 후 2kg 쪘다고?...살짝 나온 D라인 감싼 '설렘 가득 예비맘'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24 07:33 | 최종수정 2022-08-24 07:3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현재 임신 중인 벤이 살짝 나온 D라인을 자랑했다.

벤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삼겹살 먹다가 가족을 만날 일이냐고"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벤은 식사를 위해 음식점을 찾은 모습. 그때 "우리 언냐아"라면서 가족과의 깜짝 만남에 미소를 짓는 벤이었다. 현재 임신 중인 벤. 이에 언니는 벤의 살짝 나온 D라인을 조심히 감싸는 등 벌써부터 조카사랑을 드러냈다. 그때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수줍은 듯 설렘 가득한 예비맘 벤의 모습은 청순미 가득했다.

벤은 "조카 잘 크고 있는지 확인부터 히히"라며 웃었다.

최근 벤은 "드디어 쇼핑 성공! 입을 옷이 없는 나...울적했다. 그래서 쇼핑을 좀 했다. 편하게 다녀야지 이제"라는 임신 후 2kg가 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벤은 지난 2020년 W재단 이사장 이욱과 혼인신고 후 2021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벤은 지난 7월 "감사하게도 저희 가족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라면서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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