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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섭섭남' 강태오, 이런 터프함이 있었다고? 근육을 이제야 보여주다니 '섭섭해요'!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8-27 06:29 | 최종수정 2022-08-27 06:30


사진 출처=강태오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강태오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강태오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 멋진 근육을 이제야 보여주시다니, 섭섭하네요~

'국민섭섭남'으로 폭풍 인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강태오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남자주인공으로 돌풍 인기를 불러일으키는 만큼, 다양한 화보와 광고 촬영 등을 진행한 것.

이중 매거진 'ELLE'와의 촬영에서 강태오는 드라마속 젠틀하며 따뜻한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터프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재킷 상의를 풀어헤진 상태에서 포즈를 취하면서, 멋진 근육 인증샷을 여러장 남긴 것이 인상 적이다.

한편 강태오는 2013년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이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연기 경력 10년 차의 눈빛을 여과 없이 발휘, 따뜻한 남자 이준호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해 대중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특히 극중 여주인공 우영우(박은빈)을 향해 직진 애정을 고백하면서, 자기 마음을 몰라줄 때마다 "섭섭해요"를 외쳐 '국민 섭섭남'이란 애칭까지 얻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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