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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가 전처 지연수와의 재결합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전처 지연수와의 재결합에 대해선 "초반에는 잘해볼 마음이 있었다"면서도 "그러나 과거의 일로 또다시 갈등을 겪게 되면서 힘들겠다고 판단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방송에 출연하면서 서로에 대한 앙금이 풀렸고, 동시에 이혼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다시금 깨달았다"며 "이제는 각자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게 맞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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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라이는 지연수와 지난 2014년 혼인신고하며 부부가 됐고 이후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2020년 이혼하며 아들은 지연수가 양육하게 됐다. 지난 7월 종영한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를 통해 재결합 등 속내를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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