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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안은진과 유아인이 송혜교의 선물에 답장을 보냈다.
이에 커피차 앞에서 안은진과 유아인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유아인은 송헤교의 한 화보사진을 따라하는 포즈를 선보였다. 날렵한 턱선을 강조한 유아인의 센스있는 포즈가 재미를 안긴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는 안은진, 유아인, 전성우, 김윤혜 등이 출연하고, '마이네임', '인간수업'을 연출한 김진민 감독과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를 집필한 정성주 작가가 의기투합해 만드는 시리즈다. 일본 작가 이사카 고타로가 지난 2006년 발간했던 원작 소설이 어떤 시리즈로 거듭났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