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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핼쑥한 근황을 전했다.
한편 리지는 지난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돼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자숙하며 SNS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9-06 08:52 | 최종수정 2022-09-0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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