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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지수가 주부의 고충을 토로했다.
7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말의 피로가 거의 목요일쯤 풀리기 시작하는데 하루 좀 컨디션 좋고 다시 주말을 반복하니 어느덧 9월. 방학의 피로가 풀리지 않은 상태로 몇번의 주말을 보낸 상태인데 곧 추석이네. 이것이 바로 뫼비우스의 띠다"라며 피로감을 토로했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11월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3월 몸무게가 35kg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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