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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유럽 여행다녀오더니, 추석 파티도 럭셔리하다. 400개의 풍성이 동원됐다.
김민이 11일 자신의 SNS에 "400 balloons!!! Party time! Happy 추석!"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유럽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오면서, 소식을 전해온 김민은 미국 LA로 돌아와 한국의 추석에 맞춰 파티를 준비하는 듯 하다.
한편 김민은 2005년 방송된 MBC 드라마 '사랑찬가'를 끝으로 연예계 생활을 중단했다.
이후 2006년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 이지호와 결혼해 딸 유나를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