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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전혜빈이 출산을 앞두고 베이비샤워 파티를 즐겼다.
어느덧 출산을 16일 앞둔 전혜빈은 만삭 D라인을 드러내며 이목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배우 서효림은 "함께 축하할 수 있어서 우리 모두 행복했어요"라고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4월에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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