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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 그레이스(이하 더 그레이스)'의 본선 대회가 16일 오후 6시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다.
올 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더 그레이스'는 국내 최대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품격을 업그레이드 해 최고의 액티브 시니어 모델, 엔터테이너를 찾는다. 본선 대회는 '더 그레이스' 시니어 모델들의 마지막 관문. 모델로서의 소양뿐 아니라 엔터테이너 기질까지 갖춘 스타를 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인 도경완과 모델 겸 배우 이선진이 '더 그레이스'의 MC를 맡아 깔끔하고 안정적인 진행으로 본선 진출자들의 긴장감을 덜어줄 예정이다.
화려한 공연도 준비 돼 있다. 트로트 황태자 장민호와 '국민가수' 1위에 빛나는 박창근, 트로트 여왕 양지은이 축하 공연을 펼치며 '더 그레이스'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올해 29회를 맞이해 대한민국 패션,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끼와 재능을 지닌 최고의 스타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러한 취지에 맞게 '슈퍼모델 선발대회'와 액티브 시니어 모델을 찾는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 그레이스'를 나누어 진행해 단순한 모델 콘테스트가 아닌 대규모 축제로의 도약에 나선다.
'더 그레이스'는 SBS 미디어넷과 아센디오가 공동 주관하며 ㈜레시피와 함께 한다. 16일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되는 본선 대회는 오는 9월 22일 SBS, SBS FiL, SBS M, K-star를 통해 방송된다. 또한, 스타플래닛과 유튜브 채널 슈퍼모델을 통해 시니어 모델들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하고 응원 할 수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