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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르세라핌(LE SSERAFIM)의 데뷔 다큐멘터리가 공개 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다큐멘터리에는 르세라핌의 눈물만 담긴 게 아니었다. 본격적으로 여러 콘텐츠를 촬영하면서 점점 데뷔를 실감하고, 데뷔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자 감격에 겨워 울컥하는 등 설레고 행복한 순간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멤버들끼리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서로 의지하고 토닥이며 진정한 한 팀으로 거듭나는 모습으로 흐뭇함을 선사했다.
모든 과정을 이겨내고 데뷔 무대에 오른 르세라핌은 "살 것 같다. 팬 분들의 함성소리를 들으니 행복했다. 무대가 나의 원동력이다. 르세라핌 통해 꿈이 더 확고해졌다"라고 말했고 시청자들은 멤버들과 한마음이 되어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