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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신예 배우 이채민이 '뮤직뱅크' 새 은행장으로 발탁됐다.
지난 2일 '뮤직뱅크'에서 하차한 엔하이픈 성훈의 후임으로, 오는 30일 방송부터 '38대 은행장'으로 인사한다. 그간 송중기, 박보검 등을 배출해, 톱스타 등용문으로 통하는 '뮤직뱅크'에서 이채민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함께 MC로 호흡을 맞추게 된 아이브 장원영과의 '케미'에도 관심이 높다.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사전 미팅 자리에서 이채민이 실제 크기 장원영의 등신대 옆에 서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의 현실 투샷에 감탄했다"고 전했다.
KBS2 '뮤직뱅크'는 30일 오후 5시 10분에 생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