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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시상식에서의 자태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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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전날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도 마음껏 먹지 못했고 이가 사실 시상식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함소원은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할매'에 출연해 지난해 둘째 아이를 유산했다고 고백해 위로를 받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0-0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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