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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을 깜짝 공개했다.
황정음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난 3월 출산한 둘째아들을 안고 첫째 아들을 지켜보는 사진을 올렸다. 이모티콘으로 두 아들의 얼굴은 가렸지만 아들을 지켜보고 있는 황정음의 표정이 애틋하다. 아들둘 모두 F명품 브랜드 커플룩을 입은 것이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그녀는 예뻤다', '운빨로맨스', '훈남정음', '쌍갑포차', '그놈이 그놈이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해오다 최근에는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