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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팬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너무 말랐다는 것이다. 아이브 장원영 이야기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장원영이 너무 말랐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이브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직캠 영상에 등장하는 장원영은 과도하게 마른 몸매가 눈에 띈다. 앙상한 팔뚝에 갈비뼈까지 비칠 정도로 허리가 얇아졌다. 뒷모습도 척추가 그대로 드러날 정도로 앙상하다.
한편, 장원영은 이날 오전 파리 패션위크 참석차 파리로 출국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