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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배우 공효진이 웨딩드레스를 살짝 공개했다.
공효진은 1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my one and only..i'm read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오윤아 등 동료 연예인들도 "꺄"라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한편 공효진은 1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3월 손예진, 현빈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뒤 약 6개월 만으로, 이날 결혼식은 가까운 친인척과 지인들만 참가한 '스몰웨딩'으로 열렸다.
공효진은 정려원과 엄지원 등 극절친만을 결혼식에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공효진 개인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