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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아이들을 지키는 강인한 엄마가 되었다.
한편 정주리는 2005년 SBS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따라와', '퀸카만들기 대작전', '쑥대머리', '안팔아' 등의 코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0-12 10:06 | 최종수정 2022-10-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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