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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한그루가 이혼 발표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한그루는 17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날씨 좋으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그루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등이 시원하게 파인 원피스를 입은 뒷모습만을 공개했지만,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극세사 몸매가 눈에 띈다.
소속사 측은 "아이들은 한그루가 맡기로 했으며 이혼 사유는 사생활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