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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배우 공효진과의 결혼 소식으로 경사를 전한 뮤지션 케빈오가 첫 정규앨범 'Pieces of _'를 발매하며 '코스모폴리탄'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케빈오는 데뷔 후 6년만에 발매한 첫 정규 앨범 'Pieces of _'에 대해 "6년간 고민했던 마음들이 무색해질 정도로 시원시원하게 작업했어요"라며 발매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제목이 'Pieces of _'인 것은 각 트랙이 빈칸 마다 어떤 감정, 대상, 기억들을 담고 있기 때문"이라며 "모든 걸 종합해보면 결국 청춘이에요. 옛날의 저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 사랑의 조각, 꿈의 조각, 상처의 조각, 그런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종합해 완성하는 과정이었어요"라고 앨범의 의미를 설명하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제공=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