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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EXID 겸 배우 하니가 남자친구인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웅과의 공개 연애를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EXID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ID는 최근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불장난'을 발매하고 오랜만에 완전체 컴백한 바 있다.
그러면서도 하니는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은 감추지 못했다. 그는 "직업병은 있는 것 같다. 보여도 말 안하는 게 있다. 궁예스러운 느낌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니는 6월 10세 연상의 양재웅과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