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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일화가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골목에서 발생한 압사사고로 156명이 사망, 151명이 부상을 당했다. 정부는 이달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으며, 전국 17개 시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11월 5일까지 조문객을 받을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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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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