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이태원 참사로 지인을 잃었다.
옥주현은 최근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인해 지인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에는 언급한 지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한 듯 한 모습. 흑백사진 속 밝게 웃는 이들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 달 29일 밤 이태원동 일대에는 핼러윈을 앞두고 인파가 몰렸고, 이로 인해 압사 사고가 발생해 수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고 다쳤다. 이날 발생한 압사 사고로 인해 156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정부는 오는 5일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