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옥주현이 이태원 참사로 지인을 잃은 먹먹한 마음을 고백했다.
2일 뮤지컬 배우 옥주현은 "심하게 고된 촬영중에도 늘 햇살처럼 맑게 웃던 그녀, 졸작 마치고 다시 돌아오겠다던 그녀와의 시간, 대화가 선명해질 수록 감각과 감정이 어찌할바를 모른 채로 점점 더 요동치고 종일 땅이 꺼져라 한숨만 파게 되더라. 인생, 참 덧없네"라고 적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1-02 08:07 | 최종수정 2022-11-02 08:08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