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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방은희가 군인 아들의 늠름한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방은희는 1988년 영화 '사랑의 낙서'로 데뷔했다. '비밀의 집', '그놈 목소리', '이별유예, 일주일', '머니게임' 등에 출연했다.
방은희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에 출연한다. tokkig@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1-02 16:54 | 최종수정 2022-11-0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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