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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유튜버 랄랄이 이태원 압사 참사 현장을 직접 목격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인근에서 핼러윈 데이를 맞아 대규모 인파가 몰리며 압사 참사가 벌어졌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오전 6시 기준 사망자는 156명, 부상자는 173명으로 집계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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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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