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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D라인을 공개했다.
한편 한아름은 지난 5월 공개된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에 남편과 출연해 부부 갈등을 털어 놓은 바 있다. 이후 지난 7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실 4월 달부터 임신 사실을 알았다. 그런데 촬영 때문에 말을 할 수 없었다"고 속사정을 전했다.
또 "저희는 둘 다 둘째를 원했었다. 실수도 아니다. 셋째까지도 생각하고 있다"면서 "몇 번을 말하지만 사이가 좋아지려고 방송을 한 것이다. 그 안에서 있던 일들은 여느 부부와 다르지 않다. 물론 방식들은 부부들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그저 다 있을 의견차이 다툼일 뿐이다. 이젠 4년차가 다 되어가는 지금의 저희는 방송 끝나고 2개월 사이에 정말 많은 것이 변했고 서로를 아주 아끼고 배려하고 사랑하고 있다"고 현재 부부 금슬이 아주 좋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