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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르세라핌(LE SSERAFIM)이 컴백 후 처음으로 지상파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ANTIFRAGILE'은 발매 1주 차와 2주 차에 각각 11개, 15개 국가/지역 '주간 톱 송'에 이름을 올렸고 시간이 지날수록 인기에 탄력을 얻고 있다. 또한 이 곡은 발매 2주 차 글로벌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집계기간 10월 21~27일)에 96위로 입성한 후 발매 3주 차 '주간 톱 송'(집계기간 10월 28일~11월 3일)에서 16계단 뛴 80위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차트에 머물고 있다.
한편, 음악방송과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르세라핌은 지난 1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총 9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면서 2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