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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안다행'의 혹6가 '복(福)6'로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였다.
두 손 무겁게 돌아온 이들이 '혹' 타이틀을 떼기 위해 마지막 식사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은 시청률을 7.1%(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가구)까지 끌어올려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허재는 고난도의 생선 손질을 맡아 이장의 위엄을 보였으며, 우지원은 각종 양념장들을 순식간에 만들어 '빽토커' 홍현희를 또 한 번 반하게 했다.
이대형에게 튀김 반죽을 알려주는 김병현과 어딘가 이상한 반죽으로 막내미를 뽐낸 이대형의 모습도 시청률을 높이는데 한몫했다. 특히 혹6는 지난번 저녁 식사로 해결했던 생무를 간식으로 먹어 성장 서사의 정점을 찍었다.
한편,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