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는 내년 1월 2일 새 싱글 앨범 'OMG'를 발매한다. 'OMG'에는 데뷔앨범 '뉴진스' 제작 당시 함께 구상한 타이틀곡과 버니즈(공식팬클럽)와 함께 맞는 첫 겨울을 위해 뉴진스가 특별이 준비한 겨울 수록곡이 수록된다.
뉴진스는 8월 발매한 데뷔 앨범 '뉴진스'로 국내외에서 주목받았다. 이들은 멜론에서 데뷔곡 '어텐션'과 '하이프 보이'로 톱100 1,2위를 차지한 최초의 걸그룹이 됐고 K팝 그룹 데뷔곡 최초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미국에 차트인하는 등 다양한 기록을 썼다. 또 '하이프 보이' 발표 98일만에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달성, 미국 빌보드 차트 14주 연속 차트인 등의 기록을 세우며 '괴물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이에 따라 뉴진스가 새롭게 보여줄 겨울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이사 겸 총괄 프로듀서는 "데뷔 앨범이 뉴진스의 여름을 보여 주었다면, 이번 싱글 앨범은 뉴진스의 겨울을 보여 주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