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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노산맘’ 이재은, 만삭 D라인 “출산 6일 남아..두근두근”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11-15 13:11 | 최종수정 2022-11-15 13:12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이재은이 출산 6일을 앞둔 만삭 근황을 전했다.

15일 이재은은 "드뎌 D-6일 남았다. 우리 이쁜 태리 만나기까지... 설렘반, 두려움반.. 두근두근 거린다. 그래두 나이 많은 엄마에게서 건강히 10달 잘 있어주어 너무 고맙구나. 너무 보고싶다. 아빠두 우리 태리가 너무 보고싶대. ~♡ 나이많은 초보엄빠지만. 우리 잘 헤쳐나가보자꾸나. 사랑한다. 울애기 빠샤! #이재은#초보맘#광주댁#노산맘#일상 #초보엄빠#설레임#출산임박"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재은은 만삭 D라인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점점 무거워지는 몸이지만 이재은의 표정에서는 설렘과 행복함이 묻어나온다.

한편 이재은은 1986년 KBS 드라마 '토지'로 데뷔했다. 그는 2006년 9살 연상 안무가와 결혼했지만 2017년에 이혼했다. 이후 지난 4월 재혼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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